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일러 글래스노우 (문단 편집) ==== 2019 시즌 ==== 작년에 보여준 괜찮은 활약과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[[블레이크 스넬]], [[찰리 모튼]]에 이어서 선발로테이션 3선발을 차지하였다. 3월 30일 [[트로피카나 필드]]에서 열린 [[휴스턴 애스트로스]]와의 홈경기에 등판해서 5이닝 6피안타(1홈런) 1실점 1볼넷 4삼진으로 호투하며 시즌 1승을 챙겼다. 4월 5일 [[오라클 파크]]에서 열린 [[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]]와의 원정경기에 등판해서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1볼넷 6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2승을 챙겼다 4월 10일 [[개런티드 레이트 필드]]에서 열린 [[시카고 화이트삭스]]와의 원정경기에 등판해서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1볼넷 11삼진을 기록하며 초반이지만 완전히 각성하며 미쳐버렸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D5luG66XsAU6dfY.jpg|width=100%]]}}} || || '''AL 4월 이달의 투수상''' || 4월에만 5경기에 등판해서 '''36이닝 5승 0패 ERA 1.74 38삼진 7볼넷 WHIP 0.94'''라는 정신나간 성적을 기록하며 '''AL 4월 이달의 투수상'''까지 수상했다. 초반에 호성적을 내는데 가장 고무적인 부분은 K/9는 9.63인데 BB/9는 1.47밖에 안되면서 커리어 내내 지적받았던 고질적인 제구 문제에서 자유로워 지려 한다는 점이다. 투심 패스트볼을 이용한 땅볼 유도 피칭의 선두주자였던 피츠버그에서 벗어나 하이패스트볼 + 브레이킹볼 유행의 선두주자인 템파베이와의 궁합이 점점 맞아떨어지는 모습이다. 시즌 초반에 [[블레이크 스넬]]이 작년에 비해 다소 처지는 페이스를 보이다가 IL을 간 상황에서 훌륭하게 1선발급의 모습을 보이는 게 탬파베이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호재. 그야말로 [[블레이크 스넬]], [[찰리 모튼]], [[타일러 글래스노우]], [[요니 치리노스]]로 이어지는 리그 최강의 4선발을 구축하였다. 그러나 한창 잘 던지던 와중에 5월 10일 [[뉴욕 양키스]]와의 경기에서 오른 팔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강판되었고, 검진 결과 오른쪽 전완근 염좌로 판명되며 4~6주가량의 이탈이 예상되고 있다. 스넬이 부상에서 복귀하니 글래스노우가 이탈해버리면서 탬파베이는 고민에 빠진 상황. 결국 5월 말 60일 IL로 이동되며 장기간 이탈이 확정되었다. 포스트시즌 직전에 돌아와 불펜과 소규모 이닝소화를 보여주며 여전히 구위는 무시무시하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다. [[휴스턴 애스트로스]]와의 [[2019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]] 1차전에 선발등판하였으나, 4⅓이닝 2실점으로 썩 만족스럽지는 못한 피칭을 하였다. 5차전에도 선발등판하였으나 2⅔이닝 4자책으로 시즌 최악의 피칭을 했고 팀은 결국 탈락. 당시 휴스턴은 글래스노우의 버릇[* 패스트볼을 던질 때와 커브를 던질 때 셋포지션에서 글러브의 위치가 달랐다.]을 간파했다고. 단 이후 [[2019 MLB 사인 훔치기 스캔들]]이 터지며 이 경기에 대해서도 '정말로 버릇을 간파한건가?'하는 의혹이 생기기도 했다.[* 참고로 이와 비슷한 케이스가 [[2017년 월드 시리즈]] 당시의 [[다르빗슈 유]]였다. 그런데 사인 훔치기가 밝혀진 이후 투구버릇이 간파당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고, 다르빗슈는 그냥 2시즌을 허공에 날린 셈이 되고 말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